Monologue

Access Picnic

White Baek 2004. 11. 22. 14:40
지난주 금요일은 참 많은일들이 있었다 ..
먼저 ...
학교에서 센네티얼파크로 ... 피크닉을 갔다 ..
그 크기가 .. 여의도 보다 크다고 한다 ..

아침에 일찍 woolworthy(한국의 마트)에서 만나 돈을 각출하고
먹을것을 사서 ... 공원으로 출발을 했다 ..

먹을 것을 사는 팀은 프랑스인 2, 헝가리 1,일본 1, 한국 2로 대표를 구성해서 사러 갔다 ..

여기에서 한국이랑은 좀 다르게 소세지하고 소스, 빵 등을 사게 되었고 .
한국사람들이 유럽권 애들에 비해 손이 크다는걸 알게 되었다 ..
한국인이나 일본 친구는 부족하다고 더 사야 한다고 하고
유럽 친구들은 1인당 1개 반의 소세지가 돌아 가니 충분하다고 ... 주장 하고 ..
여튼 즐거운 경험이었다 ..

도착해서 ... 소세지를 구워 먹고 크리켓, 발리볼 등도 하고 ..
사진도 찍으며 ..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거 같다 ..

아래 사진을 감상하면 그때의 분위기가 느껴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