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홀에 있는 도서관

시드니 시내에 타운홀에는 공공도서관이 있다

서고의 모습

타운홀 foodcourt에서 식사를 자주 하기에 ...
점심 식사 후 타운홀 도서관엘 놀러 갔다 ..

타운홀 도서관은 다른 도서관과는 다르게 아무런 것도 없어도 출입이 가능하며
가방을 들고 들어 가는것도 허용된다.
그리고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공부를 하는것도 허용된다.
실제 도서관에 들어 가면 많은 사람들이 공부를 하고 있다 .
대학교의 도서관 같다 ..

책은 그리 많은 편은 아닌듯 하고
내가 필요로 하는 컴퓨터 사이언스에 대한 전문서적은 거의 없는듯 했다.
다만 신문과 일간지(다양한 외국신문도 준비되어 있다.심지어는 한국신문까지), 그리고 소설책들과 그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경과 엔지니어링 등에 대한 책은 그런대로 많은 양이 있는것 같다.

그리고 영어 서적이 주니어와 시니어로 나누어져 있으므로 영어 공부를 위해 읽을 꺼리를 찾는다면 좋은 선택이 될듯 하다.

책을 검색하기 위한 컴퓨터, 노인분들을 위해서인지 자판이 크고 독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