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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26 오랜만의 호주
또 한 1년만에 호주를 다녀왔다 ..
여권의 문제로 어딜 갈까 ? 고민하다가
가는김에 호주로 오게되었다 ... ㅎㅎ
이제는 호주에 입국할때보다 한국에서 출국할때 더 많은걸 물어보더라는 ....
한국에서는
사무적인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얼마만에 출국하시는거죠 ? ]
[작년 10월이 최종 입국일 맞나요 ?]
[........ 네........... ]
어섹한 침묵 ............이어지는 도장 쾅 ...
호주에서는
[Hi. Good morning... ]
[Hi ... Good day.... }
[Wow tomorrow is ur birthday ..... ]
하며 도장 꽝 ...
[Yep Thanks!]
[my pleasure. Welcome back ... ]
ㅎㅎ
그냥 그렇다는거다 ... 나중에 한국에 입국할때 친절하게 웃는 표정으로 만나길 바란다 .. 그래도 한국에서 처음 보는 얼굴인데
너무 딱딱하면 .. 안타까울듯 ... ㅎ
아래는 사진 몇장 올린다 ...
나중에 왕창 정리해서 포토로그에 남길 예정이지만 ..... 그래두 ㅎㅎ
여권의 문제로 어딜 갈까 ? 고민하다가
가는김에 호주로 오게되었다 ... ㅎㅎ
이제는 호주에 입국할때보다 한국에서 출국할때 더 많은걸 물어보더라는 ....
한국에서는
사무적인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얼마만에 출국하시는거죠 ? ]
[작년 10월이 최종 입국일 맞나요 ?]
[........ 네........... ]
어섹한 침묵 ............이어지는 도장 쾅 ...
호주에서는
[Hi. Good morning... ]
[Hi ... Good day.... }
[Wow tomorrow is ur birthday ..... ]
하며 도장 꽝 ...
[Yep Thanks!]
[my pleasure. Welcome back ... ]
ㅎㅎ
그냥 그렇다는거다 ... 나중에 한국에 입국할때 친절하게 웃는 표정으로 만나길 바란다 .. 그래도 한국에서 처음 보는 얼굴인데
너무 딱딱하면 .. 안타까울듯 ... ㅎ
아래는 사진 몇장 올린다 ...
나중에 왕창 정리해서 포토로그에 남길 예정이지만 ..... 그래두 ㅎㅎ
공항에서 수화물을 나른다고 분주히 이동중이다 ...

일본에서 거금 150엔을 주고 사먹은 녹차 ... 물론 거금 550엔을 주고 먹은 우동도
스윗홈에 도착 .... 호주의 집은 한국에 비해 많이 어둡다 ... 그리고 이번집은 남향이라 볕이 그리 많이 들어오진 않는다.
이전집은 북향이라 낯에 집에서 일광욕이 가능했는데 ㅎㅎ
도차해서 역시나 제일 먼저 한건 컴퓨터 설치 ㅎㅎ
한국이랑 연락하고 바뀐 전화번호 알려주고 뭐 그런것들 ....
그러나 역시 인터넷 속도는 극악이다 ... 512k가 뭐냐 ? ㅡ.ㅡ;;;
집앞을 산택하다 찍은 우체통 ....
언제봐도 우체통의 페인팅은 화사하다 ...
지금 사는 동네는 로즈이다 ....
여기는 올리픽공원과도 가깝고 바이센테니얼파크(이번 휴가기간의 대부분을 보낸)와도 가깝다 ..
조용하게 살기엔 정말 좋은듯 ...
그리고 자전거 타기에도 아주 굳이다 ....
기차를 타서 안내판이 있어서 찍어보았다 ... 뭐 ... 다른 마크는 잘 모르겠구 ..
금연과 앞좌석에 자리 올리지 말라는 마크가 눈에 뛴다 ...
금연 이라는 마크가 떡 버티고 있지만 가끔 담배불고 타는 사람들이 있다 .. (홈리스 같은....)
한국이나 호주나 .... 홈리스는 무섭(?)다 ....
아는 동생 차로 이동중에 주차권이 있길레 사진 한방 찍었다 .. 얼마나 오래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주차비가 3천원이라 .. 음 .. 비싼건지 싼건지 .. 감이 안온다 ㅎ
드라이브 시켜준다고 데려가더니 갭팍으로 이동 ㅎㅎ 온김에 사진 한방 ㅋ
다들 많이 보셨을 울루물루의 미트파이 집에서 점심겸 저녁으로 핫도그를 먹었다 ...
내가 가장 맛나게 먹어본 핫도그는 그때 친구 민군과 함께 멜번 야라리버 축제장에서 먹었던 빵과 소세지 + 핫소스 이빠이
가 가장 맛났던거 같다 .. .당시의 핫도그에 비해서는 많이 들어있었지만 그때 만큼의 맛은 아니었던거 같다 ... ㅎ
있지만 그건 찍지 못했다 ... 먹느라 바뻐서 ㅋ
우동은 역시 면발이 좋았다.. 생긴건 거의 우리 고속도로 우동이었지만 면은 쫄깃 ㅎㅎ 
이전집은 북향이라 낯에 집에서 일광욕이 가능했는데 ㅎㅎ

도차해서 역시나 제일 먼저 한건 컴퓨터 설치 ㅎㅎ
한국이랑 연락하고 바뀐 전화번호 알려주고 뭐 그런것들 ....
그러나 역시 인터넷 속도는 극악이다 ... 512k가 뭐냐 ? ㅡ.ㅡ;;;

집앞을 산택하다 찍은 우체통 ....
언제봐도 우체통의 페인팅은 화사하다 ...

여기는 올리픽공원과도 가깝고 바이센테니얼파크(이번 휴가기간의 대부분을 보낸)와도 가깝다 ..
조용하게 살기엔 정말 좋은듯 ...
그리고 자전거 타기에도 아주 굳이다 ....

기차를 타서 안내판이 있어서 찍어보았다 ... 뭐 ... 다른 마크는 잘 모르겠구 ..
금연과 앞좌석에 자리 올리지 말라는 마크가 눈에 뛴다 ...
금연 이라는 마크가 떡 버티고 있지만 가끔 담배불고 타는 사람들이 있다 .. (홈리스 같은....)
한국이나 호주나 .... 홈리스는 무섭(?)다 ....

주차비가 3천원이라 .. 음 .. 비싼건지 싼건지 .. 감이 안온다 ㅎ

드라이브 시켜준다고 데려가더니 갭팍으로 이동 ㅎㅎ 온김에 사진 한방 ㅋ

다들 많이 보셨을 울루물루의 미트파이 집에서 점심겸 저녁으로 핫도그를 먹었다 ...
내가 가장 맛나게 먹어본 핫도그는 그때 친구 민군과 함께 멜번 야라리버 축제장에서 먹었던 빵과 소세지 + 핫소스 이빠이
가 가장 맛났던거 같다 .. .당시의 핫도그에 비해서는 많이 들어있었지만 그때 만큼의 맛은 아니었던거 같다 ... ㅎ
